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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9월 뉴스레터
김명윤 이사를 소개합니다
► 자신을 소개한다면?
한때는 선교사 지망생이었고 지금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다시 현장으로 불러 주실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섬기는 교회와 직분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현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50주년을 바라보는 중견 교회입니다. 지난 12년간 담임목사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면서 선교적인 교회를 세워가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 단체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한번은 선교지에서 사역하다 돌아온 친구 목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고립된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단체를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사장님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 중에서 이사로서 함께 발로 뛰며 동역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계셔서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사장님을 뵙고 선교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명감에 감동이 되어서 저도 동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성 단체에서 활동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새롭게 단체를 세워가며 하나 하나 함께 준비해 가는 경험도 매우 소중하고 은혜로웠습니다. 이런 기회를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동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단체를 향한 기대 :
동참을 결심하게 되었을 때에 제 신학교 동기 목사님 중에 선교지로 부르심을 받아 사역을 하시다가 후원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제는 연락도 두절되어 버린 분이 떠올랐습니다. 진작에 이런 사역이 시작되었다면 그 선교사님에게도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었겠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헌신된 선교사를 발굴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 이미 사역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한 분들이 외적인 요인으로 사역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차원에서도 큰 손실입니다. 앞으로 “미니스트리 THE함께”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동역자가 되고 벗이 되어서 어려움 속에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달의 선교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했던 선교사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신약시대의 첫 순교자
폴리캅 Πολύκαρπος, Polýkarpos,
Profile
출생 : 69년
사망 : 155년(순교)
Career
"지난 86년간 주님을 섬겼지만, 그분은 내게 잘못한 일이 한번도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찌 나를 구원하신 분을 모욕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요한의 제자
예수님을 직접 본 제자들과 많은 접촉을 통해서 정통 초대교회의 신앙의 가르침을 받은 인물이다. 사도 시대와 그 이후를 잇는 뛰어난 저술가로, 초기 그리스도교 역사에 중요한 인물이다.
로마 방문과 부활절 논쟁
A.D. 155년 폴리캅은 로마 교회를 방문한다. 방문 당시 아시아의 교회와 로마를 위시한 서방 교회의 차이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두 주교는 특정 부분은 빠른 의견 일치를 했다. 하지만, 부활절 날짜와 관련해서는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였다. 아시아의 교회들은 동방 교회의 가르침대로 니산월 14일에 유월절 이후에 부활절을 지키고 있고, 서방 교회들은 유월절을 계산하는 유대교에게 종속되는 것을 막고, 당시 달력 계산이 부정확하였으므로 당시 기준 가장 정확한 로마의 달력으로 춘분 후 만월 뒤에 오는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고 있었기에 이 사안에 대하여 의견을 좁히지 못하였으나 서로의 가르침을 존중하여 함께 일요일에 성찬례를 거행하였다.[6]
폴리캅의 순교
교황 아니체토와의 만남 이후 스미르나로 돌아온 그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인해 체포되었다. 이교도의 신에게 제사 드리기를 거부하여 화형을 당하였다.
아시아 지방에서 기독교 박해가 일어난 것을 서머나 교회로부터의 한 편지가 보여주고 있다. 정부 당국은 몇 명의 기독교인을 처형하기로 결정했다. 폴리캅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 있었는데, 군인들은 하인을 고문하여 숨어 있는 장소를 알아내어 체포하였다. 그러나 당국자들이 원하는 것은 처형이 아니고 신앙을 부인하는 것이었다. 기독교 초기의 유세비우스는 이 일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재판정의 형리는 그를 더욱 졸라맸다.
'그리스도를 저주한다고 맹세하라. 그러면 석방하겠다.'
폴리캅은 대답하였다.
'나는 평생동안 그분의 종이었고 주님은 나에게 단 한번도 서운하게 해 주신 적이 었었소.
그런데 나를 구원해 주신 왕을 이제 와서 어떻게 부인할 수 있겠소?
비록 폴리캅의 순교가 반기독교적인 대중들에 의해 촉진되었으나 그 결과는 기독교인들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서마나 교인들은 비록 훌륭한 지도자를 잃게 되었지만, 그 일어난 일을 보고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을 크게 두려워하게 되었다. 폴리캅의 순교는 아시아에서의 박해에 종지부를 찍게 하였고,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하지 못하던 용기없는 기독교인들에게 커다란 신앙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자료출처 : 위키 미디어, 선교사열전>
한빛누리재단 협력 갱신 2024. 8. 26 <Mon>
우리 단체와 협력하고 있는 여러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 중 (재)한빛누리 는 우리 단체의 공익기금 운용 및 관리, 그리고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에 대한 기부영수증 발행을 한빛누리재단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협력관계는 1년 마다 갱신하기로 되어 있으며, 연차보고서 제출, 질의문답, 대면미팅을 거쳐 2년차 협력갱신동의서를 교환했습니다.
아직 스타트업비영리단체 로서 걸음마를 배우고 있는 우리 단체를 옆에서 든든히 지원하고 격려해주는 여러 협력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미니스트리 THE함께 9월 정기 이사회 2024. 9. 9 <Mon>
우리 단체는 올해 3, 6, 9, 12월, 둘째 주 월요일에, 9호선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한 현대교회 에서 정기이사회를 갖습니다.
저녁 6:30까지 모여 #식사와교제 를 한 후, 7:30부터 예배, 이사회, 선교기도회 순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몸이 좋지않아 불참하신 이사님들이 계셨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열심히 살다보니 제대로 몸을 돌보지 못한 탓일지, 여전히 끝나지 않은듯 여름 끝자락에서 간간히 코 끝을 스치는 가을 머금은 바람 때문일지,환절기 감기몸살을 앓는 이들이 주변에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 를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보안상 위험국가나 지역의 선교지 사역 사진과 선교사님들의 사진은 보안을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국가의 이니셜은 해당 국가의 이니셜이 아닙니다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집시 마을 사역
한국어 강사
원주민 의료 및 구호 사역
원주민 교육사역
캠퍼스 사역
1:1 제자 양육사역
현지 한인교회 사역
유학생 케어 사역
보안상 위험국가나 지역의 선교지 사역 사진과 선교사님들의 사진은 보안을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국가의 이니셜은 해당 국가의 이니셜이 아닙니다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기도제목
1. 불가리아의 정치 경제 사회 안정과 불가리아 세워진 교회들 과성도들을 위해서
2. 이스라엘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믿음안에서의 삶을 위해서청소년들이 거룩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주안에서 비전을 세워 나갈수 있도록
3. 이스라엘교회를 동역하는 메도디목사 가정과 유초등부를 담당하는알렉스자매와 중고등부를 담당하는 일리야나자매를 위해서
4. 이스라엘교회의 교회이전이나 성전 건축을 위해서
5. 영육으로 아파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6. 빅토리아-간질/ 보이얀-소경/ 게르가나-정신질환/암
7. 나탸샤-소경,앉은뱅이.귀먹거리/ 야나-두통
8. 가족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자녀들의 학업을 위해서
9. 특별히 대학졸업(서강대 경영학과)한 큰딸 주은이의 진로를 위해서
10. 매달 필요한 교회 재정과 사역 재정을 위해서(약 100만원)
A국 누가 선교사 기도제목
보안지역으로 인해 사역의 내용과 기도제목은 비공개입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과 건강,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국 요한 선교사 기도제목
1. 이번 학기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학교 일과 수업을 잘 감당하길 ... 신입생 정원이 채워지길 ...
2. 양육하는 자매가 숙소를 잘 찾고 매주 예배 참석하길 ...
3. 매주 만나는 학생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믿음이 성장해 가기를...
4. 한국에 계신 부모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5. 한국에 있는 자녀들의 진로를 인도하여 주시길...
6. 자녀들이 건강하게 신앙생활과 공부 잘 감당하길...
헝가리 전병모, 우혜선 선교사 기도제목
세게드한인교회 기도제목
1. 9월 새학기를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 학생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새로운 서리집사를 선출하고 임명하는 과정이 잘 진행되도록, 그래서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9월로 교회가 세워진지 11주년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 교회를 세게드에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 제목
4. 9월 큰 아이의 고등학교 입학식을 잘 마치고 새로운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잘 적응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한국을 다녀오니 한 해를 이제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미니스트리 THE함께 기도제목
1. 우리 단체의 부르심과 사명에 합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국내외 각지에서 하나님나라 사명을 위해 헌신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고립 위기에 처해있는 사역자들을 찾아내어서 한국교회 및 후원자들과 연결하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세요.
2. 건강한 한국선교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 및 선교기관들이 연대하여 선교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일에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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