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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10월 뉴스레터


발행일 : 2024년 10월 15일(화)

문정해 이사를 소개합니다


► 자신을 소개한다면?

우리동네주치의. 연세휴가정의학과원장. 

https://yshueclinic1.modoo.at/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158 리더스원상가 연세휴가정의학과의원

(02-3472-7582 / 02-353-0001)


하시는 일은? 

의사


► 섬기는 교회와 직분은?

소망교회, 평신도


► 단체를 향한 기대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보이나 실상은 귀히 쓰임받는 주의 종들을, 

세상으로부터 귀히 쓰임을 받는 것 같으나 


실상은 섬기는 삶으로부터 고립되었던

저와 같은 죄인도 부디 주뜻대로 사용하시어 주소서. 


우리 “미니스트리 THE함께”

오직 은혜가운데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섬길 수 있는 


귀한 믿음의 공동체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기를


믿음으로 간구합니다!!

이 달의 선교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했던 선교사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북 아프리카의 순교자 

퍼피튜아와 펠리시타스  Perpetua & Felicitas

Profile

  

출생 : 약 182년경

사망 : 203년(순교)

Career

  

"형제와 자매들에게 전해주세요. 믿음 안에 굳게 서고 서로 사랑하며 우리가 당한 환난이 믿음의 거침돌이 되지 않게 하라고요"

소아시아에서는 폴리캅의 순교 이후 박해가 그치게 되었지만 로마 제국 전체에 걸쳐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다. 3세기 조에 박해는 널리 퍼지고 여러 곳에서 일아나게 되었다. 황제의 핍박이 가장 극심하게 시행되었던 곳은 카르타고(북 아프리카의 기독교 신앙 중심지)였다. 로마령 북아프리카의 대도시였던 이곳에서 기독교의 큰 부흥은 관리들을 놀라게 하였는데, 이들은 황제의 칙령을 "개종을 시키거나 교리를 가르치는" 모든 자에게까지 확대적용하였다.  비비아 퍼피튜아(Vibia Perpetua)는 어린아이를 둔 22세의 젊은 어머니였고, 펠리시타스(Felicitas)는 그녀의 여종이었다(펠리시타스는 임신 8개월이었다). 그녀들은 교리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들은 체포되었고, 형벌을 받게 되었다. 


처형날이 다가올수록 오히려 가족들이 더욱 초조해져만 갔다. 그녀의 아버지는 가족을 생각해 달라고 부탁하였지만 퍼피튜아는 굽히지 않았다. 


"제가 죽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줄을 

확실히 믿기 때문입니다."


처형날이 되자 죄수들은 투기장으로 끌려갔고, 관중들을 즐겁게 하는 로마의 관습에 따라 많은 관중의 구경거리가 되며 처형이 진행되었다. 퍼피튜아와 펠리스타스는 옷을 벗기우고 "미친 암소"가 있는 투기장에 놀림감으로 던져졌다. 가엾은 여자들이 피투성이가 되자 잔인한 관중들까지 "그만! 멈춰!"라고 소리쳤다. 일차로 구경하는 것이 끝나고 사옇집행인에게 다시 끌려갔을 때 슬픔에 잠겨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퍼피튜아는 마지막으로 외쳤다. 


"형제와 자매들에게 전해주세요.

믿음 안에 굳게 서고 서로 사랑하며

우리가 당한 환난이

믿음의 거침돌이 되지 않게 하라고요"


그리고는 검투사에게 목이 베이기 위해서 끌려갔다. 주저함 떄문인지 실수 때문인지 몰라도 검투사는 단번에 목을 베지 못했고,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울부짖었다. 

이러한 핍박의 격랑 후 비교적 안전하게 50여년간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였다. 퍼피튜아와 펠리시타스, 그의 동료들이 당했던 핍박을 지제 더 이상 겪지 않게 되었지만, 그들의 용기 있고 담대한 신앙은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되었다. 

<자료출처 : 위키 미디어, 선교사열전>

보안상 위험국가나 지역의 선교지 사역 사진과 선교사님들의 사진은 보안을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국가의 이니셜은 해당 국가의 이니셜이 아닙니다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집시 마을 사역

한국어 강사

A국
누가 선교사 부부

원주민 의료 및 구호 사역

원주민 교육사역

A국
요한 선교사 부부

캠퍼스 사역

1:1 제자 양육사역

헝가리
전병모, 우혜선 선교사

현지 한인교회 사역

유학생 케어 사역

고립 위기에 처한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후원

미니스트리 THE함께는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로
선교지에서 고립위기에 처해있는
선교사들을 찾아내어,
파송과 후원을 연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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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기도제목

1. 가족들의 영육의 강건함과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2. 필요를 채우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과 사역이 되기를

3. 불가리아의 정치와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

4. ⓵이스라엘교회의 회복과 영적 성장을 위해서

⓶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회복되어 간증의 삶을 고백할수 있도록

⓷청소년, 청년들이 계속 믿음안에서 소망과 비전을 꿈어 나갈수 있도록

⓸교회 이전을 위해서(좀더 넓고 안전한 곳으로 이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⓹육신의 질병으로 아파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⓺함께 동역하는 메도디 목사와 딸 빅토리아를 위해서

5. 사역지를 오고 갈때마다 안전과 사역 재정의 부족함이 채워지기를

A국 누가 선교사 기도제목

보안지역으로 인해 사역의 내용과 기도제목은 비공개입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과 건강,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국 요한 선교사 기도제목

1. 아내와 사역하던중 일주일 정도 아팠습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 1:1 사역을 하고 있는 자매들이 믿음이 견고해지고 신앙이 성장하도록

3. 복음을 전달받는 지체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4. 강의하는 학과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잘 배우고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5. 사역과 가정에 하나님의 재정으로 채워주시기를

헝가리 전병모, 우혜선 선교사 기도제목

세게드한인교회 기도제목 

1. 9월 새학기를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 학생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새로운 서리집사를 선출하고 임명하는 과정이 잘 진행되도록, 그래서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9월로 교회가 세워진지 11주년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 교회를 세게드에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 제목

4. 9월 큰 아이의 고등학교 입학식을 잘 마치고 새로운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잘 적응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한국을 다녀오니 한 해를 이제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미니스트리 THE함께 기도제목

1. 우리 단체의 부르심과 사명에 합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국내외 각지에서 하나님나라 사명을 위해 헌신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고립 위기에 처해있는 사역자들을 찾아내어서 한국교회 및 후원자들과 연결하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세요.


2. 건강한 한국선교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 및 선교기관들이 연대하여 선교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전달하는 일에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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