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 이사를 소개합니다

► 자신을 소개한다면?

로펌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원래 믿는 집안이 아니었는데 이런 저런 계기로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다 말다 했습니다.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부조리한 세상을 보며 신이 있을 리가 없다고 건방진 생각을 했지만 제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주님이 아니면 새털보다도 못한 존재라는 것 깨닫게 해주셔서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믿음 생활을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직업은?

변호사

► 섬기는 교회와 직분은?

숭덕교회, 서리집사 

► 단체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존경하는 선교사님의 추천으로 이성근 이사장님께 이사직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어떤 단체의 임원을 해본 적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는데 매일 먹고사는 문제에만 매몰되어 살다가 주께서 쓰시겠다고 하라는 말씀처럼 그냥 생각 많이 하지 않고 감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 단체를 향한 기대 : 

선교사님들, 특히 고립된 선교사님들을 돕는 일이라는 말씀을 듣고 제가 뭐라도 도움이 될까했는데 믿음의 선배이신 이사장님, 임원분들 잘 따라가려고 합니다.

일을 할 때 일중독 같은 성향이 있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한분 한분 연결 되는 선교사님들이 계실 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단체의 외형보다 한분 한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초기교회의 위대한 선교사 

울필라스  Ulfilas, Wulfila, Ulphilas. Orphila

Profile

출생 : 310년

사망 : 383년(고대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

Career

울필라스는 초기교회의 위대한 선교사 중의 한 사람이었다. 

로마 제국의 기독교화

주후 312년 콘스탄틴 황제의 개종 후 로마제국은 명목상 기독교화 되었으며 극심했던 핍박도 사라지게 되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었고 신앙 때문에 고통 당하는 일이 없어지게 된 반면 기독교인들의 신앙 열정도 차츰 시들해져버렸다. 

유세비우스의 지도

울필라스는 주후 311년 고트족의 비신앙적 분위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고트족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고트족이 침략했을 떄 끌고 갔던 갑바도기아 기독교인이라고 전해진다. 울필라스가 20대 초반이었을때 그는 외교적 사명을 띠고 콘스탄티노플로 파견되었다. 여기서 울필라스는 수년 동안 희랍어와 라틴어 성경을 니코미디아의 감독이었던 유세비우스(Eusebius of Nicomedia)에게 배우며 신앙적 영향을 받았다.

울필라스의 사역

그당시 선교사라는 말은 국경 부근의 야만일들을 로마의 통치권으로 끌어오는 사람 정도로 이해되었다. 굳이 따지자면 울필라스는 그런 선교사 중의 하나였다. 그는

로마제국 밖의 야만인인 고트부족(Goths)의 군인들을 위해 "성경을 읽어 주는" 사역을 맡았다. 

성경 번역가의 사역

울필라스가 자신의 부족들을 위해 했던 가장 훌륭한 사역은 문자도 없던 그들 부족의 언어에 알파벳까지 고안해가며 성경을 번역한 것이다. 울필라스는 세심하고 정확하게 숙어 하나 놓치는 것 없이 희랍어를 고트어로 번역하였다. 

울필라스의 번역이 초기의 선교역사상 기념할 만한 중요한 공헌이었지만 이 번역에 대한 논란도 많다. 그는 고의적으로 사무엘상, 하, 열왕기상, 하를 번역하지 않았는데 초기의 역사가들에 의하면 "이 성경들은 군사적 전쟁에 관한 것들이 많고 특히 고트족은 전쟁을 좋아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그들에게는 전쟁을 부추기는 것보다 그들의 전쟁 본능을 억누르는 것이 보다 절실하게 필요하였던 것이다. 

울필라스의 죽음

울필라스는 고트왕의 사자로서 콘스탄티노플에 가 있을 때 70의 나이로 죽었다. 그가 사후에도 로마제국과 고트족 사이의 적대감은 지속되었다. 이 때쯤 비시고트족이 로마제국을 침략하여 크게 살육을 감행했는데 수십 년 동안 약탈이 계속되었다. 울필라스의 후배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은 계속적으로 고트족에게 전해졌다. 집시처럼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는 고트족들과 동행하며 울필라스의 선교의 정신을 이어 사역하였다. 

<자료출처 : 위키 미디어, 선교사열전>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불가리아 오창익, 이현정 선교사 기도제목

1. 가족들의 건강과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큰딸 주은이의 건강회복과 비전에 따라 준비 할수 있도록, 준석,은석,주혜의 학교 생활고 학업을 위해서

2. 사역지를 오고 갈 때 안전 운전을 위해서(특별히 밤에 안개가 심함) 

3. 아내 이현정 선교사의 교육 사역을 위해서 (세종학당, 소피아대학, 한글학교, MK찬양팀지도)

4. 불가리아의 경제,정치 안정을 위해서

5. 사역지인 이스라엘교회를 위해서

  1) 교회를 방해하고 이간질 시키는 어둠의 세력을 이기고 믿음안에서 하나됨을 통해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갈수 있도록

  2) 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믿음을 회복하고 교회로 돌아 올수 있도록

  3) 동역하는 메도디 목사와 그 가정을 위해 (특별히 재정과 딸 빅토리아의 건강을 위해서)

  4) 15명 정도의 교회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해서 (지도하는 일리야나자매와.알렉스자매를 위해서)

  5) 사역 재정과 교회 재정을 위해서(매달 80만원정도 - 주유비, 교회렌트비. 메도디목사사례비. 유틸리티비. 청년과청소년 간식비) 

   6)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A국 누가 선교사 기도제목

보안지역으로 인해 사역의 내용과 기도제목은 비공개입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과 건강,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